금쪽같은 내새끼 시즌3: 9화 (6남매 이야기)

 

6 남매 이야기

 

이번 회차의 내용 정리 

- 막내 아들이 남아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여아와만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다.

 

- 첫째아이의 그림

:너무 작은 크기로 나무와 사람들을 그렸다.

 

 <오은영 박사님의 해석>

 ->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있다고 판단하심.

 -> 하고싶은것,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면서 살아왔을 가능성을 보셨다.

 

- 다니고 싶은 학원에 다니지 못하는 첫째 아이

 

- 아이들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첫째를 타이르는 어머니의 모습. 

 (동생들 대신 첫째 둘째를 혼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오은영 박사님께서는 조심스럽게 아이들이에게 기본적인 교육이 안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씀해주셨다.

 

 

 

 

주요 개념 

- 성 유형화: 사회적으로 적합하다고 용인되는 성별에 따른 행동을 학습, 획득하는 것.

 > 보통 1살이 될때쯤 자신의 신체를 인식하기 시작한다.

 > 그후, 3~5세가 되면 성유형화가 시작된다.

 

- 만 나이로 5살이 넘었을땐 아무리 부모라도 이성의 부모와는 함께 목욕하지 않는게 좋다.

 

오은영 박사님의 금쪽 처방: 따로 또 같이 프로젝트

- 엄마를 위한 처방

:생존언어 -> 의논언어로 바꾸기

 

ex) 밥먹어(x) -> 밥먹을까? (o)

ex) 치워 (x) -> 치울까? (o)

 

- 막내를 위한 처방

: 경험해보지 않은 경험 제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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