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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이야기 Psychology

[정신병리학] 신경증의 개념 및 분류 :: 히스테리아, 브리케 증후군, 정신쇠약, 해리, 전환

by here, happy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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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개념들
- 히스테리아(hysteria): 다양한 애매한 증상을 아우르는 개념
ex. 불안, 숨막힘, 졸도, 불면, 자극과민성, 성적 의미를 지닌 행동 등
> 굉장히 강한 억압과 부인이 용인가능한 방식으로 표출되는 것
>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심리적 갈등이 표현되지 않고 몸이 아픈 방식으로 드러남
> 기절을 하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함
> 히스테리아의 발병에 관여하는 요인: 연령, 성별, 가족력, 교육, 질병, 스트레스, 정동성(affectivity)

-브리케 증후군
: 오늘날의 신체화장애와 거의 같은 개념(신체화장애 진단이 생기기 전, 비슷한 증상들은 브리케 증후군으로 이해되었음)
• 히스테리아는 뇌의 ‘인상과 느낌을 담당하는 부위‘가 관계된 신경증이며, 감각의 흥분을 감추려고 노력하는 것 ⇒ 남성도 히스테리아 환자가 될 수 있음

- 정신쇠약(psychasthenia)
> mmpi. 7번 척도
> 불안장애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7번척도가 올라가는 것은 아님
> 불안이 외현적으로 표출된 것을 측정

-해리(dissociation): 자아의 일부가 전체로부터 떨어져 나옴
1) 해리성 기억상실(dissociative amnesia)
2) 해리성 둔주(dissociation)
: 과거 일정 기간에 대한 기억 상실 + 둔주 발생 후 현재까지의 기억 x + 일상생활 하던 곳이 아닌 먼 곳에서 자기 자신으로 발견 됨
3) 해리성 주체장애(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4) 빙의(possession)

# 오늘날의 개념들
- 전환(conversion)
> 신경학적인 문제는 없는데 신경학적 문제들이 나타나는 것
> 일차적이득(심리적 갈등을 인식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이차적 이득(책임 회피, 다른사람들로부터 돌봄을 받음 등)
> 꾀병(malingering)과 구분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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