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입니다.
저는 자기이해에 대한 관심으로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항상 제 자신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심리학에 자연스레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어떤 누군가는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고, 온전히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제 자신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한없이 흔들리고 불안해하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심리를 공부하며 제 자신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냐구요?
이에 대한 제 대답은 그런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은 죽을 때까지 이어지겠지만, 조금씩 관심을 갖고 저에 대해 생각할수록 제가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이고, 어떨 때 행복해하거나 힘들어하는지 점차 알게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자신에 대한 생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자신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신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구요. 이 말이 누군가에게는 상처로 다가올 수 있겠죠.
하지만 희망적인 것은 어떤 과거가 있든지, 스스로 자신을 구해줄 힘도 있다는 것이에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제가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 자신이 평소에 하고 싶었던 활동을 생각하고, 시작해 보세요!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고 싶었던 운동이나 악기를 배워보는 것, 산책하며 노래를 듣는 것, 예쁜 곳에 가는 것, 갖고 싶었던 무언가를 자신에게 선물해 주는 것 등등
앞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의 글들로도 종종 찾아올게요 :)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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